作词 : nomad 作曲 : Chillingcat/nomad 어제 본 건 너무 짧아 다시 볼 거 나도 알아 그래도 또 보고 싶잖아 오늘 볼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아져 너무 예쁜 것 같아 너는 날 어떤 게 좋아서 만나나 고민해도 보고 혼자서 생각이 많아 어떻게 이런 나를 네가 이리 예쁜 네가 좋아하는지 신기하기도 해 생각만 해도 깜찍하잖아 네가 없다면 끔찍하잖아 끊을 수가 없는 건 술과 게임이 아냐 너와의 끊임없는 메시지 뭐를 좋아할까 네 생일이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넌 뭐랄까 뭐든 어울릴 것 같아 근데 비싼 게 좋겠지 아마도 돈이 많으면 좋겠어 원하는 건 다 사주고 싶어 그런 거 바라는 애 아닌 거 아는데 그냥 다 주고 싶어 이렇게 꽃 하나도 받는 걸 좋아하는 널 보면 매일 백 개도 더 주고 싶어 생각만 해도 깜찍하잖아 네가 없다면 끔찍하잖아 끊을 수가 없는 건 술과 게임이 아냐 너와의 끊임없는 메시지 날 보는 니 표정 하나하나에 수만 가지 생각하는데 이대로 사랑 주다간 떠날 것 같아 오늘도 길어진 메시지를 줄여 생각만 해도 깜찍하잖아 네가 없다면 끔찍하잖아 끊을 수가 없는 건 술과 게임이 아냐 너와의 끊임없는 메시지 If you love me hit m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