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찬구 作曲 : 강찬구 음악은 멈추질 않고 집에 가기엔 늦었네 아 이를 어쩌나 그렇게 너랑 남았네 조명은 너를 비추고 네 눈은 나를 비추네 아 아름다워라 눈앞엔 별이 아른거리네 밤은 더 깊어만 가고 대화는 하늘을 나네 잊혀지지 않는 건 마주 본 얼굴뿐이네 하날 알면 열을 알고 열을 알면 하날 몰라 아 이를 어쩌나 밤하늘엔 날아간 말들만 시간이 지나가고 밝은 새벽은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였을까 안녕 인사하며 멀리 사라지는 뒷모습을 보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