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eego 作曲 : Meego/hoiwave 얼마나 세게 쥐고 있었는지 선명하게 남겨진 선을 손에 담아 손등에는 없는 이야기는 반대쪽에 오래전부터 그곳에 다 적혀있대 이해가 안 돼 난 누군가의 누군가로 기억이나 될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난 어디일까 많거나 작게나마 뭘 쥐여줄 수 있을까 너처럼 참 편안한 아무 걱정 없게 옆에만 있어도 힘이 된다면 난 누군가의 누군가로 기억이나 될까 거창한 날이 가고 고요한 내가 찾아와도 난 누군가의 누군가로 적혀지긴 싫어 내 손금 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