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he Name/dAvvn 作曲 : The Name/dAvvn 너에게 전하고픈 말이 너에게 닿을까 난 괜히 적어 내린 편질 또 구겨버려 벌써 몇 번째인지 이런 내 맘을 아니 날씨는 참 흐린데 네 얼굴이 너무 밝아서 닿을 틈도 없이 멀어질 것 같아 전화너머로 들린 네 목소리가 좋아서 괜히 핑곌 대며 넘기려 한 그뿐이야 시간은 자정을 넘어 어느새 새벽을 맞아 아직 잠에 못 든 채로 하려던 말은 또 내일로 수많은 날들을 거쳐 네게 꼭 하고 싶던 그 말 내가 할 말이 있어 Something to say I got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I got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I got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I got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네게 전하고픈 말이 이젠 아무것도 아닌 게 돼 버린 지금 난 아직 어제에 있어 내겐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어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이 깊은 밤 용기 내서 네게 걸은 새벽 전화에 왠지 내 입에선 알 수 없는 말만 나오고 고장난 태엽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다 전화를 끊네 시간은 자정을 넘어 어느새 새벽을 맞아 아직 잠에 못 든 채로 하려던 말은 또 내일로 수많은 날들을 거쳐 네게 꼭 하고 싶던 그 말 내가 할 말이 있어 Something to say I got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I got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I got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 I got Something to say Something to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