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Easel
专辑:
《Four Seasons》 作词 : kenessi
作曲 : Easel/kenessi
따듯한 바람과 싱그러운 햇살에
잠에서 깨어나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이렇게 커다랗게 넌 활짝 피어나
내게 너의 향기를 남겨주면 돼
어깨를 짓누르는 outfit 은 내려놔
저 멀리 보이는 내 base hit,
네가 다가와
돌아오는 이 계절엔
너의 존재로 인해서
얼어붙은 땅이 녹아내리는 걸까
화사한 색들이 만개한 세상을 좀 봐
저마다 우릴 환영해 주고 있어
비가 내리면
풀 내음에 취해 거닐어볼래
그러다 하늘이 개면
또 밝은 햇살을 받아 잠에 들래
아무렇게 쓴 일기장의 하루가
봄에 살고 있는듯 해
네 모습이 이 계절을
대표하는 것처럼
지금 이대로
이 순간을 함께하고 싶어
따듯한 바람과 싱그러운 햇살에
잠에서 깨어나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이렇게 커다랗게 넌 활짝 피어나
내게 너의 향기를 남겨주면 돼
Everyday is fun, isn't it?
모든 일들이
오늘의 날씨 앞에 희미해져
함께 거니는 거리의
그 사이 골목 하나하나
우릴 위해 준비된 레드 카펫
이 세상의 아름다움,
사람들 아는지 모름
또 하는 말은 the world is beautiful because of you
아무렴 어때 네가 내 곁에 있는데
Like peacetime 비슷함,
매일이 goosebumps, not enough
Facetime before you go to bed
완벽한 하루는 저물어가고
내일의 미소 또
어김없이 빛이 날텐데
내 두 눈이 이 계절을
담고있는 것처럼
내 두 팔이 영원토록 널 감싸고 싶어
따듯한 바람과 싱그러운 햇살에
잠에서 깨어나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이렇게 커다랗게 넌 활짝 피어나
내게 너의 향기를 남겨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