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햇살, 굿초이스 作曲 : 물만난물고기 네가 보고 싶은 오늘 같은 날이면 머릿속을 비우려고 애를 써봐도 잘 지내고 있단 너의 얘길 들으면 또 하루 종일 울고만 있어 다른 사람 생겼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널 기다리는 내가 미련한 건데 넌 잊었겠지만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네가 생각날 때마다 난 눈물이 흘러 아프도록 사랑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내가 보고싶지 않나봐 다른 사랑 시작하는 게 나에겐 어려운건데 넌 너무 쉽게 웃고 나만 우는데 넌 잊었겠지만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네가 생각날 때마다 난 눈물이 흘러 아프도록 사랑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내가 보고싶지 않나 봐 시간 지나도 어제 같은 건 아직 다 주지 못한 사랑이라 좀 우습 겠지만 지금 사랑이 다 끝나면 우리 한 번쯤 볼 수 없니 그냥 친구 처럼 아직까지 사랑하는 네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내가 보고싶지 않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