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정욱 (MOT) 作曲 : 김범수 어두운 밤하늘 밝게 빛나는 저별 외로운 나를 꼭 닮아서 아픈 사랑에 후회로 가득한 슬픈 눈물 자리 됐구나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서로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 그댈 떠나보냈던 어리석은 일 절대로 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흐르는 내 눈물 저별에 담아서 그리운 내 마음 비춰줄 수 있다면 내 슬픔 가득찬 저별을 그대가 보고 가엾은 나를 용서해 줄텐데 다시 내게 기회를 준다면 우리 사랑했던 때로 돌아가 그댈 아프게했던 바보같은 일 절대로 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흐르는 내 눈물 저별에 담아서 그리운 내 마음 비춰줄 수 있다면 내 슬픔 가득찬 저별을 그대가 보고 가엾은 나를 용서해 줄텐데 우리의 사이가 별보다 멀어져 서로의 가슴에 닿을수가 없나봐 얼마나 울어야 또 얼마나 가득채워야 그대의 두눈속에 담겨질까 그대는 내맘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