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재우/OVCOCO 作曲 : 안재우/全DL/OVCOCO 아까는 내가 미안 전부 다 미안하다는 말은 다 했는데 결관 또 아무 말 없잖아 너 혼자 이러다 진짜 돌아설까봐 네 마음이 앞에선 또 웃고 내 맘을 녹여줘 난 그냥 있고싶어 단둘이만 너와 쓸데없는 다툼 말고 네 친구들과의 자리 말고 내 말 신경쓰지 않는건 알아도 조금 찌질하게 보이는것두 알아도 주변 말들도 난 들리지않는걸 누가 뭐래도 난 지금 너만 조금 뻔한 말 사랑한단 말이 왜 이리 좋은걸까 나 이정돈 아닌데 조금 뻔한 말 사랑한단 말이 왜 이리 좋은걸까 나 이 정돈 아닌데 이제는 숨길 수 없어 내 맘 우린 지쳐가고 있잖아 또 아무말 없이 다른 곳을 보고 있잖아 나 그만하자고 말하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아 이미 식어버린 대화 괜찮다고만 하는 네가 난 너무 미워져 더는 너의 말이 들리지 않아 너를 떠난 그 자리엔 돌아가긴 어려울 것 같아 날 아직 사랑한다면 그만 날 놓아줘 조금 뻔한 말 사랑한단 말이 왜 이리 싫은걸까 언제부터였을까 조금 뻔한 말 사랑한단 말이 왜 이리 싫은걸까 언제부터였을까 조금 뻔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