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환호 作曲 : 정환호 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통이 구석진 곳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 바랜 그 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 본다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 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잊혀진 기억 초라한 그곳에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날 숨쉬는 오늘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