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다율
专辑:
《행복을 빌게요》안녕, 그대여
피어나는 꽃잎처럼
잘 지내고 있나요
안녕, 그대여
떨어지는 낙엽처럼
쓸쓸하진 않나요
저와 같은 길을 걷고 있진 않나요
우연히 마주치진 않을까요
고마웠다 말하고 싶어요
잊을 수 없는 나의 한 시절,
또 계절이었던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내게 준 추억이
그대를 기억하게 되네요
행복을 빌게요
안녕, 그대여
넘어지는 눈꽃처럼
사라지는 당신께
저와 같은 길을 걷고 있진 않나요
우연히 마주치진 않을까요
고마웠다 말하고 싶어요
잊을 수 없는 나의 한 시절,
또 계절이었던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내게 준 추억이
그대를 기억하게 되네요
당신에게 전하지 못한
갇혀있던 기억 속 혼잣말을
보고 싶다 말하고 싶어요
잊을 수 없는 나의 한 시절
또 계절이었던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내게 준 추억이
그대를 기억하게 되네요
행복을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