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백주연
专辑:
《잘 지내니 넌 어떠니》作词 : 쿤요/이솔욥
作曲 : 쿤요/이솔욥
슬픈 영활 보고
원치 않는 결말의 이야길 들으면
만남 이별 그 모두
떠오르게 하는 사람
너라는 그 기억이
내 어린 시절
서랍 속의 일기처럼
어느 순간 꺼내져
모든 걸 되돌리곤 해
널 부르고 부르고 부르며
흐르던 그 눈물은 멈췄던 난데
맘 깊이 저 한편에
맴도는 이름이 있어
잘 지내니 넌 어떠니
가끔 너를 잊은 듯
그렇게 살아
다 지워진
기억일 수는 없나봐
아직 그런가봐
우리 사랑할 때 함께 했었던
우연히 그곳들을 지나갔는데
모든 게 변해있었어
지금의 너와 나처럼
잘 지내니 넌 어떠니
가끔 너를 잊은 듯
그렇게 살아
다 지워진
기억일 수는 없나봐
아직 그런가봐
추억이란 건 만남 뒤에
이별한 사람들의
이야긴 것만 같아서
너와 내 이야긴
추억이 되지 않기를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