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듯 사랑한 우린 이젠 나를 보지않아 넌 왜 그래 내 사랑이 널 붙잡고 내 눈빛이 널 부르고 내 눈물이 다 말라서 술 한잔으로 다시 채운다 그렇게 너를 비워 간다 니가 없는 나로 있는게 어색해 아직 내겐 넌 눈물인 가봐 눈물 이나 내 사랑이 널 붙잡고 내 눈빛이 널 부르고 내 눈물이 다 말라서 술 한잔으로 다시 채운다 그렇게 너를 비워 간다 내가 기억하는 사랑 너 하나라서 아무리 비워내려 해봐도 계속 너만 채워지는 가봐 처음으로 알게되는 이별이 어떻게 죽을 것 처럼 아파 어떻게 내 사랑이 널 붙잡고 내 눈빛이 널 부르고 내 눈물이 다 말라서 술 한잔으로 다시 채운다 그렇게 너를 비워 간다 그렇게 너를 비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