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oon 作曲 : soon 고갤 올려 날아가는 새들 버벅이는 틈에 눈에 담지 못한 채 저 만큼 가버리니까 해가 뜨기도 전에 지고 밤이 짙어가고 하루가 모자란 오늘도 하품을 막아 다가온 졸음을 참아 내일이 되면 돌아올 오늘에 후회 없게 날 봐봐 어제와 오늘은 달라 달리는 것 보다 벅차올라 머지 않은곳에 닿으려해 버린줄 알았던 기억까지 끌어올거야 안아줄게 잡아둘게 음 날아가는 새들 그땐 외로움을 기억조차 못할거야 해가 뜨기도 전에 지는 어둠을 덮은 웃음에 벅찰테니까 흐르지 못하게 가쁜 숨소릴 막아 내일이 되면 돌아올 오늘에 후회없게 자 봐봐 어제와 오늘이 달라 달리는 것 보다 벅차올라 머지 않은곳에 닿으려해 버린줄 알았던 기억까지 끌어올거야 안아줄게 잡아둘게 달리는 것 보다 벅차올라 머지 않은곳에 닿으려해 버린줄 알았던 기억까지 끌어올거야 안아줄게 잡아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