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데카당
歌手:데카당
专辑:《데카당》

作词 : 진동욱
作曲 : 데카당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봤는데
이마부터 봉제선이 이어져 발톱 끝까지 있는 것을 발견 한 뒤에
온몸에 난 털카락이 가슴다리 할 것 없이 있는 것을 참을 수 없더라

남은 문제는 단 한가지
빌어먹을 속눈썹이 뭘 먹고 그리 빨리 자라나더라
면도기 혹은 날이 선 가위
핀셋 또는 엄지와 검지로
잘라내고 밀어내고 뽑아내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남아있더라

장발령이라도 내려지면 어쩌지
땀구멍 밖으로 땀방울 흐르고 닦아내고
창밖에는 나와 닮은 사람의 무리
외쳐요 ‘나와요’

관찰 끝에 속눈썹은 길어
바깥 세상 땅에 충분히 닿고도 남아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어
면도기 혹은 날이 선 가위
핀셋 또는 엄지와 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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