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남주형
专辑:
《월간 원러브원송 (AUGUST)》作词 : 신준철
作曲 : 신준철
서로 맘은 늘 같았지만
다른 표현의 방법으로
상처 주는 날도 있었고
그럴 때마다
문 두드려준
너에게 참 감사해
우리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음에 또 감사해
너가 내가 되고
내가 너가 되는 거 같아
함께 하는 시간들
우리에겐 너무 소중해
한결같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너
고맙고 내가 더 아끼고
사랑할게라고 말해주고 싶어
늘 나보다 적극적인 너
널 만나 참 다행이야
뭐든 같이하고 싶어져
힘들 때 의지가 되고
아플 때 함께해 주며
기쁠 때 같이 있고 싶어
너라서 그게 너라서
너가 내가 되고
내가 너가 되는 거 같아
우리의 모든 날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어
한결같이 내겐 멋지고 빛나는 너
고맙고 내가 더 아끼고
사랑할게라고 말해주고 싶어
지금처럼 날 이렇게
사랑해 줄 수 있겠니?
지금 보다 내일 더
널 사랑할 거야
하루 끝에 내 안부를 물어보는 너
자기 전에 늘 사랑해라고 말하는 너
늘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는 널
힘들어도 내 감정 헤아려 주려는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