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그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자 방청객들은 임금님의 말을 들으시오 모두, 나의 말을 따라하도록 하시오!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I SAY 찔 YOU SAY 레꽃! 찔! 레꽃! 찔! 레꽃! I SAY 찔 YOU SAY 레꽃! 찔! 레꽃! 찔! 레꽃! I SAY 암행어사 YOU SAY 출두요! 암행어사 출두요 암행어사 출두요 I SAY 암행어사 YOU SAY 출두요! 암행어사 출두요 암행어사 출두요
암행어사 출두요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