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봐 아직은 아닌가봐 너무 멀리 있는 너에게 닿질 않아 지켜 볼 수 밖에 없어서 애써 어르고 달래 봤던 나의 맘은 어느새 너만 원해 바람이 날 너에게 데려가네 사랑 그 사랑이 아픈줄도 모르고 지친(그런) 너에게(겐) 모자랐던 내게는 더 많이 아팠던 그때(습관)처럼 널 눈빛속에 담는다 미련스런 고집이 날 막아서 모두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나봐 지켜 보는것 뿐 이라서 텅빈 가슴을 버려봐도 나의 맘은 어느새 너만 원해 바람이 날 너에게 데려가네 사랑 그 사랑이 아픈줄도 모르고 지친(그런) 너에게(겐) 모자랐던 내게는 더 많이 아팠던 그때(습관)처럼 널 눈빛속에 담는다 (Br.) 모든 순간들 속에 네가 없음 안돼 너를 놓지 않으려해 헛된 바램일지라도 바람이 날 너에게 데려가네 사랑 그 사랑이 아픈줄도 모르고 그런 너에게 달아나도 아직은 아니라고 해도 습관처럼 널 눈빛속에 담는다 (End) 습관처럼 내 눈빛속에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