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abylon 作曲 : Babylon/HAD/BBB 내가 뭘 어쩌겠어 뭘 어떡하겠어 하루에도 내 맘에 넌 수십 번씩 왔다 갔어 하루가 희미해져 모든 게 무의미해져 조금씩 넌 더 멀어져 갈수록 네가 보고 싶어 그리움은 턱 끝까지 차올라 머리는 어지럽고 힘도 없어 지쳐만 가 baby 나만의 그대 조금만 아직은 나는 안 돼 말없이 내게 기대 왔었던 추억만은 선명한데 왜 넌 떠나가니 멀리 저만치 멀리 널 바라보며 너의 뒤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라는 걸 내가 뭘 어쩌겠어 내가 뭘 어떡하겠어 슬프지 않아 애써 숨길수록 커져만 가 자꾸만 나약해져 모든 게 무의미해져 조금씩 넌 더 멀어져 갈수록 더 선명해져 그리움은 턱 끝까지 차올라 머리는 어지럽고 힘도 없어 지쳐만 가 baby 나만의 그대 조금만 아직은 나는 안 돼 말없이 내게 기대 왔었던 추억만은 선명한데 왜 넌 떠나가니 멀리 저만치 멀리 널 바라보며 너의 뒤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라는 걸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두지 못하는 나 그대여 더 훨훨 날아가 이런 날 본다면 지금의 넌 내 마음을 알까 baby 나만의 그대 조금만 아직은 나는 안 돼 말없이 내게 기대 왔었던 추억만은 선명한데 왜 넌 떠나가니 멀리 저만치 멀리 널 바라보며 너의 뒤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