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소마/WOODZ 作曲 : BOYCOLD/소마/WOODZ 넌 꽤 붉게 물든 얼굴로 날 깨무는 걸 좋아해 아이같이 웃는 얼굴 아니 취해서는 말구 난 네 볼을 쓰다듬구 넌 내 손을 놓질 않어 손이 차 내 주머니에 깍지 끼고 구겨 넣어 애기 같은 핑계도 눈 감아 줄게 손이 차 내 주머니에 깍지 끼고 구겨 넣어 오늘 까지만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우우우우우) Should be fine (우우우우우)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우우우우우) Should be fine Yes should baby 마주잡은 손 사이에 조금의 틈이 우릴 가르네 우리의 색은 변함이 없고 그저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인 거니까 We don’t talk a lot 정적이 가득해 침묵을 깨려고 어디 들어갈까 도리도리 같이 걸을래 말하진 못해도 오늘이 마지막 차가운 바람에 식어가는 마음 까지만 이라도 I can’t understand 도대체 우린 왜 서로를 위해 왜 우린 서로 상처가 되니까 그만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우우우우우) Should be fine (우우우우우)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우우우우우) Should be fine Yes should baby 집에 가기가 싫은 것 같아 알면서도 자꾸만 멀리 걸어가 겁이 나나 봐 오늘이 끝날까 봐 눈이 내려와 꿈인 것 같아 따뜻해진 손까지 아파와 마주친 눈에 난 눈을 감아 넌 내 손을 꽉 잡아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우우우우우) Should be fine (우우우우우)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우우우우우) Should be fine Yes should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