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다인 作曲 : Lucie Larsson/Michael Boren/Tom Buhre/Yuth 낯선 회색 도시 속의 소음이 때마침 다시 잦아드네 앞선 분주한 사람들 속에 왠지 좀 외로워져 (What Should I Do?) 하늘 저편엔 아직 어렴풋하게 맴도는 따스한 Light 갈 곳 없이 헤매던 내 맘을 위로하네 Like A Pink Cloud Let Me Shine 찰나의 날 기억해 줄래 그늘진 맘까지 다 포근히 감싸줄 거야 한때 꿈꾸던 것들은 하얀 바람에 저 멀리 흐려지네 (흐려지네) 매일 더디게 올라선 언덕 그 너머 보일 듯해 오래 기다린 나른한 온기 편히 누워 바라봐 아련히 물든 내 하루가 보여 밤이 찾아오기 전 더 환히 빛을 발해 Like A Pink Cloud Let Me Shine 찰나의 날 기억해 줄래 그늘진 맘까지 다 포근히 감싸줄 거야 Oh Na Na Na Na 두 눈에 담아 Oh Na Na Na Na 오롯이 반짝이는 Cloud Oh Na Na Na Na 자유로이 흘러가 Oh Na Na Na Na Oh Oh 가쁜 숨을 내쉬던 날 위한 선물같이 Like A Pink Cloud Let Me Shine 찰나의 날 기억해 줄래 그늘진 맘까지 다 포근히 감싸줄 거야 Like A Pink Cloud Let Me Shine Bright I'll Be Fine 포근히 감싸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