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金在勋
专辑:
《그날의 하루》 作词 : 金在勋
作曲 : 金在勋
늦은 저녁거리에 오늘도 그렇게 혼자 걸어보았어
수많은 사람들 많은 불빛 속을 외롭게 터벅터벅
잘 하고 있을까 네 생각을 하면 무거워지는 나의 마음
불편하고 소란한 하룰 지날 때 문득 그날을 꺼내봐
이제 알 것 같아 그날의 하루가 소중했음을
잠시 머물렀던 오래된 기억 넌 날 많이 사랑했었어
하루 일 년 지나 우리 나이가 먹어갈수록
점점 모르는 사이가 되겠지만
언젠가 한 번쯤 서로 기억할 수 있길
나와 다른 세상을 보고 있을 너에게 날 몰랐던 예전처럼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 채우길 바라 그 시절 그리고 행복했어
이제 알 것 같아 그날의 하루가 소중했음을
잠시 머물렀던 오래된 기억 넌 날 많이 사랑했었어
하루 일 년 지나 우리 나이가 먹어갈수록
점점 모르는 사이가 되겠지만
언젠가 한 번쯤 서로 기억할 수 있길
옅어지는 너의 기억 이제는 너무 멀리 왔어
우리란 의미는 이제 없겠지만
빛나던 오후처럼 좋은 꿈이었길 바라
이제 알 것 같아 그날의 하루가 소중했음을
나도 모르게 오늘을 돌고 돌아 다시 너에게 멈춰있었어
하루 일 년 지나 우리 나이가 먹어갈수록
점점 모르는 사이가 되겠지만
언젠가 한 번쯤 서로 기억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