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Bubble Sisters
专辑:
《Love&Fall》作词 : 서승희
作曲 : 이현욱
잘 있냐고 묻고 싶은 밤
빈 방 TV소리와
어질러진 탁자
밀린 일들
핑계 같은 추억을 꺼내 들어
오랜만에 슬픈 영화나 볼 까
피곤하면 늘 이래
나를 위로해주던
네가 그리워 더 많이 외로워
이럴 줄 몰랐어
우리도 사랑할 때 예뻤는데
달콤한 로맨틱 Love scene도 많았어
끝엔 감동 없었던 눈물만 남아 아파서
반을 나눈 상처 그 땐 그것만 괜찮길 바랬어
헤어지면 다 그래
쉽게 말하는 사람
괜히 미워 더 혼자 있고 싶어
이럴 줄 몰랐어
우리도 사랑할 때 예뻤는데
달콤한 로맨틱 Love scene도 많았어
끝엔 감동 없었던 눈물만 남아 아파서
내가 이런 맘일 거라 상상한 적 한 번도 없어
꿈이 모자란 어린 아이 같은 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걸 알아
옆에 있을 땐 몰랐던 엔딩
요란한 맘은 매일 날 찾아와
사랑도 지나고
우리는 그림 같은 사진처럼
안부도 못하는 시간 속을 걸어가
정말 많았던 얘기 조금씩 희미해지면
오늘보다 조금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