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효 作曲 : 안치행 갈대숲의 바람처럼 향기 젖은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 없이 사랑했고 갈등 속에 방황하며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 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 차 있을 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 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 차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