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정근 作曲 : 박정근 철이 없던 오래된 여름날 짙은 초록의 나무 향기처럼 나의 맘을 설레게 하던 눈이 부시던 긴 머리 모래알 속 진주빛처럼 나를 홀려버릴 색채를 띠며 내게 환한 미소와 설레는 아침을 주던 너 Unforgettable 너의 향기로 검은 긴 머리 Unforgettable 너를 끝내 놓친 빈손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후회론 어쩔 수 없는 그때가 사랑일지 모를 후회로 눈물로 우리의 안타까운 아픈 선택도 실없이 나눴던 사랑의 농담도 사랑이란 확실한 후회로 선물로 Unforgettable 너의 향기로 검은 긴 머리 Unforgettable 너를 끝내 놓친 빈손만 끝내 놓친 빈손만 끝내 놓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