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고니아
专辑:
《보쌈-운명을 훔치다 OST Part.9》 作词 : 정민옥
作曲 : 이종수, 양성우
빛바랜 억새 무리
이내 맘에 가득하니
품고 살펴 줄 수 없어
그립사와 한숨만이
내 생의 고단한 날 중에
하루쯤 도려내어
님의 고운 숨결 채워
살아내다 보면
이 생도 아름답구나
가히 그렇지요
나를 부르는 목소리
들어도 봤으니
달빛에 어지러이
넘나드는 그리움이
강물처럼 끝이 없어
소맷자락 적시 우네
내 생의 고단한 날 중에
하루쯤 도려내어
님의 고운 숨결 채워
살아내다 보면
이 생도 아름답구나
가히 그렇지요
나를 부르는 목소리
들어도 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