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겨레 作曲 : 정의송 밤이 내린 골목길 가로등 하염없이 거니는 그 여자 가리워진 머릿결 사이로 떨고 있는 그 입술 그 누가 여자를 어둠 속에 울게 하나 그 누가 여자를 차디찬 거리에 혼자 두었나 아마 이별 했나 봐 저토록 우는 걸 보면 사랑이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그 여자
찬바람에 흩어진 머릿결 눈물 젖어 얼룩진 마스카라 그 누구를 그토록 기다려 돌아갈 줄 모르나 그 누가 여자를 어둠 속에 울게 하나 그 누가 여자를 차디찬 거리에 혼자 두었나 아마 이별했나 봐 저토록 우는 걸 보면 사랑이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그 여자 아마 이별했나 봐 저토록 우는 걸 보면 사랑이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그 여자 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