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Giriboy
专辑:
《9컷》 作词 : Giriboy
作曲 : Giriboy/Johnny/Chiic
사소한 것들 땜에
크게 다퉜었지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꿍해 있었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져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연락을 늦게 해서
크게 다퉜었지
나 일하느라 그랬어
하루 종일 혼났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져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가끔은 연락을 안 하고 계속 잤다고
아 미안 영화 보느라고 못 봤다고
그 영화 나랑 안 보고 왜 혼자 봤냐고
아 미안 친구가 갑자기 약속 잡았어
화나면 우린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될 대로 되란 식 친구와 술을 마시고
우리 싸우는 거 보면 가끔은 올림픽 같았어
1등이 아니면 성이 안 차도 그건 그래도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져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