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kyminhyuk 作曲 : Gilbert(길버트) 어 저기 곰돌이 탈 쓴 사람 있다 사진 찍으러 가자 엄마 저기 엄마한테 어울리는 옷 있다 저기 갈까요? 어.. 이거 내가 산 선물인데 한번 볼래? 행복한 날이야 행복한 날 모두가 기대하는 바로 그날 행복한 날이야 행복한 날 모두가 기대하는 바로 그날 다들 행복해 보여 나 혼자만 추워 인스타그램을 키니 다들 쌓고 있는 추억 보일러도 안되는 집에서 혼자 누워 다음 달 월세나 걱정하며 알바천국을 들여다 봐 집 근처 알바가 있나? 며칠 뒤면 다들 기대하는 빨간 날에 단기알바가 나왔데 얼른 잡아 뭔 크리스마스야 넌 약속도 없잖아 사람이 많은 거리 곰 인형 탈을 쓴 뒤 엄청 커다란 트리 앞에 웃긴 춤을 추지 웃어 커플들이 행복한 가족들이 같이 사진 찍었지만 난 그곳에 없었지 숨겨 나의 눈물 난 걸 거야 주문 하느님 저는 하나도 안 슬퍼 행복한 오늘이 난 너무 싫어 차라리 평범한 내일은 줘요 차가운 방문을 열어 한기가 돌지 보고 싶은 사람들 하지만 너무 멀리 온 거 같아 성공하지 않으면 못 가지 조금만 더 벼텨 훨훨 날아가자 나비 얼른 지나갔음 해 지겨운 크리스마스 얼른 지나갔음 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얼른 지나갔음 해 외로운 크리스마스 얼른 지나갔음 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 정말로 있다면 내 노력을 성공이랑 꼭 바꿔줘 그럼 울지 않고 버틸 게 좀만 더 내게 시련을 준 세상이 고마워 질 때까지 멈추지 않아 like 태양 더 이상 난 미랠 겁내지 않을 테야 그 이후 줄였지 나의 자만과 나태함 그다음은 너도 알잖아 들어간 그랜드라인 이제 난 혼자가 아니지 내 주위엔 친구와 가족이 눈을 뜨니 보이네요 사랑이 이제야 효도할 게 어머니 너도 혼자 보내니 혹시 이날에 춥고 외롭겠지만 포기 하지 말길 분명 너의 기회가 올 거야 희망에 이 노랠 불러봐 그럼 우린 같이 이 땅에 따듯한 방문을 열어 사랑이 넘치지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인 여긴 천국인 거 같아 너무 돌아왔나 멀리 다 같이 날아가자 외로운 이 섬 위를 얼른 지나갔음 해 지겨운 크리스마스 얼른 지나갔음 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얼른 지나갔음 해 외로운 크리스마스 얼른 지나갔음 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외로움도 잠시 난 꿈 위에 착지 마지막인 하루란 생각으로 살지 내 친구들 모두가 안정을 찾길 엄마야 기다려 아들이 가니 받지도 못했던 하루란 선물 이제야 두손에 꽉 쥐고 울어 친구야 너도 혼자라고 느껴 질 때면 불러라 이 노래를 크게 행복한 날이야 행복한 날 모두가 기대하는 바로 그날 행복한 날이야 행복한 날 모두가 기대하는 바로 그날 행복한 날이야 행복한 날 모두가 기대하는 바로 그날 행복한 날이야 행복한 날 모두가 기대하는 바로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