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OKO (도코) 서아 作曲 : DOKO (도코) 차가운 난 까칠한 꽃 Rose 가볍게 건들지는 마요 날 위해주는 척하다간 가시에 찔릴 수 있어요 뻔한 사람들이 하는 뻔한 얘기들이 싫어서 자릴 피한 거예요 누가 이랬고 저랬고 내겐 중요하지 않아요 나 챙기기도 바빠요 사람들은 정말 쉽게 말하고 또 쉽게 판단하고 잘 오해하죠 그러다 또 철새처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던 말 까먹죠 그래서 난 Rose 내가 날 지키기로 했죠 그래서 난 Rose 가시가 날 덮어버렸죠 날 지키려고 내뱉는 말에 굳이 책임이 없는 사람 안주가 부족해 이때다 싶어 남을 흉보는 사람 너 그래 너 뻔히 다 보이는 너 말이야 남이 널 욕하는 건 절대 못 참는 정의감에 가득 찬 사람 Oh 너 근거는 필요 없이 그냥 하는 말 남이 아픈 건 신경 안 써 그냥 본인 좋아 하는 말 앞뒤가 너무 달라서 앞뒤가 너무너무 달라서 티를 거꾸로 입어도 넌 이게 패션이라고 말할 걸 사람들은 정말 쉽게 말하고 또 쉽게 판단하고 잘 오해하죠 그러다 또 철새처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던 말 까먹죠 그래서 난 Rose 내가 날 지키기로 했죠 그래서 난 Rose 가시가 날 덮어버렸죠 날 지키려고 사람들은 정말 쉽게 말하고 또 쉽게 판단하고 잘 오해하죠 그러다 또 철새처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던 말 까먹죠 그래서 난 Rose 내가 날 지키기로 했죠 그래서 난 Rose 가시가 날 덮어버렸죠 날 지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