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Lunchsong Project
专辑:
《누구도 섬이 아니다》作词 : Lunchsong Project
作曲 : Lunchsong Project
그대 수줍은 미소는 아침 향기 같죠
지친 내 맘에 단비가 되죠
그대 고운 눈빛은 잔잔한 호수 같죠
시끄러운 내 맘을 어루만지죠
하지만 그댄 날 몰라요
항상 그대 뒤에 서있죠
그대는 너무 아름다워
내 맘에 담기에는 내가 모자라죠
그대는 너무 아름다워서 늘 난 외롭죠
바라만 봐도 좋아요
하루 종일 마음이 저미듯 아프죠
나의 이기심으로 그대 다칠 순 없죠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랑이겠죠
그 어떤 인연도 그댄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댄 날 몰라요
항상 그대 뒤에 서있죠
그대는 너무 아름다워
내 맘에 담기에는 내가 모자라죠
그대는 너무 아름다워서 늘 난 외롭죠
바라만 봐도 좋아요
세월이 흘러 모든게 바뀌어도
변치 않는 내 맘
여기 세겨 둘게요
언젠가 내 눈물 강이 되어
그대 맘에 흐를 때 나를 기억해요
그대는 너무 아름다워서 늘 난 외롭죠
바라만 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