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정훈 作曲 : 최정훈, 김도형 기억은 쏟아버린 구슬처럼 밤하늘 별 이 밤도 아련하게 빛을 내니 외면할 수 있나요 바라볼 뿐 (우리들의) 아름다워 (우- 아름다운) 떨리는 목소리를 타고선 게슴츠레 너의 두 눈을 살피던 그 밤 그 밤 또 꿈을 꾸는데 우린 추억은 뜬 소문처럼 불어나 거대해져 그날의 우리들의 이야기는 영화 속 일들처럼 아름다워 (우리들의) 아름다워 (우- 아름다운) 떨리는 목소리를 타고선 게슴츠레 너의 두 눈을 살피던 그 밤 그 밤 한 번 더 듣고픈 그 얘기에 서러워 잠 못 이루던 날들의 우리 우린 또 꿈을 꾸는데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