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ang Gyeoul 作曲 : Jang Gyeoul 언젠가 상상했어 오늘 같은날 이 기분 정말 뭔지 모르겠어 두손을 꼭 잡고서 함께 걸어가 아침에 눈을 뜨면 네가 있어 어떤 날은 설레이게 하더라구 새침한 너의 그 입술 입맞추고 싶더라구 또 어떤 날은 집에 가기 싫더라구 귀여운 너의 그 표정 계속 보고 싶더라구 어두운 밤거리를 걸어가도 내가 달빛이 되어 비출게 시간이 흘러 모두 변해가도 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게 언젠가 깨달았어 너를 보며 영원히 함께하자 말을했지 같이 발을 맞추면서 우리만의 길 내가 앞장서서 널 지켜줄게 어떤날은 놀러가고 싶더라구 기대의찬 너의 표정 귀여워 죽겠더라구 또 어떤날은 선물 하고 싶더라구 멜로망스 처럼 넌 내게 선물이라구 어두운 밤거리를 걸어가도 내가 달빛이 되어 비출게 시간이 흘러 모두 변해가도 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