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DOKO(도코) 내가 미안해 이렇게 아플 줄도 모르고 너에게 모질게도 대했던 바보야 후회에 맘을 담아 봤자 이미 끝난 걸 이제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잖아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줄게 남아있다고 억지를 부리곤 한번 더 너를 보고싶어 나 많이 구차하지만 네 맘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날 사랑하게 할 수 있다면 내가 그대를 기다릴게요 어제는 하루 종일 펑펑 울었어 아직까지도 너의 온기가 내 맘을 감싸 안아서 내 맘을 왜 몰라주냐며 슬프게 울고 있던 너를 그저 바라보기만 했었던 나야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줄게 남아있다고 억지를 부리곤 한번 더 너를 보고싶어 나 많이 구차하지만 네 맘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날 사랑하게 할 수 있다면 내가 그대를 기다릴게요 나를 버리지마 내가 잘못했어 잠시 동안 내가 미쳤었나봐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파 제발 가지마 내게 잘 지내라고 말하지마 거짓말이었어 확인받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네 맘을 찢어놓고 이기적인 사랑을 했었나봐 내가 미친게 맞아 이제 와서 후회가 돼 그렇게 잘해줬던 너였는데 내가 그대를 놓친 거에요 나 같은 사람 만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