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罗润权/闵延在 作曲 : 罗润权/박성진 꼭 눈을 감아 보면 이젠 그리고픈 그림이 있어 한참 말이 없던 내게 이젠 매일 부르고 픈 이름이 있어 신기하지 널 만나고 처음으로 나의 내일이 궁금해져 뜻을 알 수 없던 나의 하루에 이유가 돼준 너 아름답고 아름다운 혹시 우리 다른 길을 걷게 되고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언젠가 함께 그리고 함께 바라보던 곳에 내가 먼저 가서 널 기다릴게 물드나 봐 널 만나고 처음으로 나의 오늘이 눈이 부셔 길을 알 수 없던 나의 하루에 큰 빛이 되어준 너 아름답고 아름다운 너를 만나서 아름답고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