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OLDSTAR 作曲 : GOLDSTAR 나고 자란 여기는 그저 자랑할게 없는 곳이야 땅은 너무 밝아 하늘은 빛을 잃어 버린곳 나는 깍쟁이란 모습에 묻혀 반반하게 보일 뿐 자랑이 되지 못하는 서울 환상에 덮힌 별들이 묻혀버린 언덕은 그저 찬란하던 우리를 빛바래게 하는데 소년이던 나는 그저 견딜 뿐인데 눈먼 산이 없어지는 날에는 회색빛의 벽은 이미 생기고 가만히도 있던 우리내의 땅은 푸른빛을 잃어가 자랑이 되지 못하는 서울 환상에 덮힌 별들이 묻혀버린 언덕은 그저 찬란하던 우리를 빛바래게 하는데 소년이던 나는 그저 견딜 뿐인데 회색빛의 도시는 별을 잃어 퇴근길의 피로만 남길뿐 철이들어 버린 여기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