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달총 (Cheeze) 作曲 : 한밤 (midnight), 이래언 한적한 이곳 참 오랜만이죠 꽤 한참 동안 나 오지 못했어요 아직 깊은 곳 그대가 남아서 이렇게 나 늦어버렸네요 우린 어차피 그렇게 끝날 거였나 봐 그렇게 될 사랑이었나 봐 다시 돌아간다 해도 그렇게 될 텐데 왜 아직 날 아프게 하나요 어두운 길 끝에 보이던 너 사소한 말들과 웃음소리 다 묻어둘게요 희미한 그대 온기도 다 잊게 될 텐데 어차피 다 그렇게 될 텐데 우린 어차피 그렇게 끝날 거였나 봐 그렇게 될 사랑이었나 봐 다시 돌아간다 해도 그렇게 될 텐데 왜 아직 날 아프게 하나요 어두운 길 끝에 보이던 너 사소한 말들과 웃음소리 다 묻어둘게요 희미한 그대 온기도 다 잊게 될 텐데 어차피 다 그렇게 될 텐데 우연을 바라던 지난날들 만약 우리 어렸다면 좀 달랐을까요 늦었지만 어두운 길처럼 보이던 너 빛나던 우리와 웃음소리 날 기억해 줘요 희미해진 내 이름도 다 잊게 될 텐데 어차피 다 그렇게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