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송연/임익현/고려미 作曲 : 유송연/임익현/고려미 난 길에 서있다 숨 가쁜 나의 길을 앞만 봐오던 날 노래 부른다 난 길에 서있다 지쳐 힘든 어제의 날 내일 같은 오늘 기대해본다 하얗게 사라지는 꿈을 부여잡고서 I’m going up stairs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내 꿈이 다시 찾아올까 I’m going up stairs 끝없는 계단을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내 꿈이 다시 나에게로 올까 난 숨을 내쉰다 내게 남은 힘을 뱉어 많은 시련은 내 손을 잡는다 그러다 깨달았지 내 가는 길을 I’m going up stairs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내 꿈이 다시 찾아올까 I’m going up stairs 끝없는 계단을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내 꿈이 다시 나에게로 올까 기나긴 길에 멈춰 서있다 지나온 날들에 모든 시련이 흔적이 되어 나를 만든다 끝없이 이어지는 걸음이 거친 세상 속에 일어설 나를 기다린다 I’m going up stairs 끝없이 올라가면 닿는 곳 두 손을 잡고 꿈을 찾는 나를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