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남혁, 이래언, 나상천 作曲 : 이래언 안녕 잘 지냈어 시간 참 빠르게 간다 정말 참 어떻게 지냈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도 날씨는 좋은 건지 음 무슨말을 먼저 할까 음 많이 생각했는데 우리 헤어지자 이제 그만 하자 그게 좋을 것 같아 시간 더 끌면 그게 더 아파 이제 더 이상 미련 갖지도 말고 여기까지만 힘들겠지만 잘가 정말 많이 고민 했어 시간이 필요한 건지 아닌지를 오랫동안 망설 였어 니가 없는 세상은 왠지 낯설 것 같지만 내가 먼저 말을 할게 음 많이 생각했는데 우리 헤어지자 이제 그만 하자 그게 좋을 것 같아 시간 더 끌면 그게 더 아파 이제 더이상 미련 갖지도 말고 여기까지만 힘들겠지만 잘가 매일밤 우리는 이별이란 단어를 미뤘는지 몰라 시간이 지나고 많은 것이 변해도 아프지 말고 밥도 잘 먹고 이제 더 이상 눈물 짓지도 말고 아프지 말고 밥도 잘 먹고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