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상원 作曲 : 한상원 결국 너와 헤어지고 두 달 조금 넘어보니 조금은 마음이 무뎌져서 이런 생각 들었어 우리 정말 서로 너무 좋아해서 만난건데 그때 난 너에게 그렇게도 모질게 굴었을까 많이 좋아한단 말이 예쁘다는 말이 너만 본단 말이 내 진심인데 나 같은 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내 진짜 마음은 그래 한번만 더 기횔주면 철이 들고 달라질게 어른스러워져서 널 지킬게 마지막 믿어주라 많이 좋아한단 말이 예쁘다는 말이 너만 본단 말이 내 진심인데 나 같은 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내 진짜 마음은 그래 니가 술을 먹고 울면서 새벽에 전화가 와도 난 차가운 말투로 널 외면했던게 너무나 후회가 돼 만약에 헤어질 그 순간으로 갈 수 만 있다면 나 정말 온 힘을 다해 너를 꼭 붙잡을 거야 내 진심인데 나 같은 애 곁에 있어줘 고맙단 말야 내 진짜 마음 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