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코난(로코베리) 저 푸른 하늘 아래서 우리 함께 걸으면 그게 여행일거야 오~ 아름다워 자연스레 부르는 오래 전 그 노래가 그때를 추억하네 기억하니 언젠가 우리 서로 꼭 같이 오자 했던 곳 꽃은 따라서 피어나 바람에 흩어지는 곳 지금 바로 여기잖아 내 방 안 가득 창문에 들어 오는 햇살에 또 잠을 깨어본다 오 불어오네 기분 좋은 바람이 내 얼굴을 스치네 꿈만 같은 이곳에 기억하니 언젠가 우리 서로 꼭 같이 오자 했던 곳 꽃은 따라서 피어나 바람에 흩어지는 곳 지금 바로 여기잖아 나 나 나 나나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