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pake/AILE/강태규 作曲 : Ppake/우주비/DOO 내 방에 있던 너의 사진과 네게 받은 선물을 다 치우고 이렇게 해야만 너를 잊을 것 같아서 어젯밤 흘린 너의 눈물이 헤어지잔 말하던 네 입술이 실감이 안나 꿈인 것 같아 모두 없었던 일인 것 같아 전화하고 싶다 니가 듣고싶다 이젠 듣지 못할 니 목소리 두 눈을 감고서 전화벨이 울리면 아득히 니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제처럼 내가 너무 나빴었나봐 너를 너무 아프게만 했나봐 후회할거면서 이럴거 알면서 너를 너무 아프게만 했나봐 전화하고 싶다 니가 듣고싶다 이젠 듣지 못할 니 목소리 두 눈을 감고서 전화벨이 울리면 아득히 니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제처럼 이런 내가 미워도 이런 내가 싫어도 난 너만 그리워 바보같은 내 맘 또 다시 돌아 본다 그 날의 우리 전화하고 싶다 너를 보고싶다 너를 안고싶다 이젠 듣지못할 니 목소리 두 눈을 감고서 전화벨이 울리면 아득히 니 목소리가 들려온다 전화하고 싶다 너를 안고싶다 하루종일 난 니생각만 난 니가 없어서 내가 바보같아서 너를 불러본다 온종일 전화를 기다린다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