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아름/미야오 作曲 : JADE (제이드)/성진 어두운 하늘이 지고 같은 공간 같은 순간 그때의 난 꿈처럼 아득했던 널 안을 수 있어 행복했어 난 아무리 추운날에도 두손을 꼭 잡고 괜히 우울한 어느날 네게 기대보고 너무 변해버린 너의 뒷모습에 뻔한 말 한 마디를 못했어 Remember me 내게 안겨준 이 꿈들도 Remember me 그 찰나의 순간들마저 Remember me 함께있던 그 기억이 소중해 널 지우지 못하겠어 간절하던 그 순간에 손 잡아준 그 때의 넌 선명하게 이젠 흐릿해져버린 니 목소리 표정 그 모든게 나만 아는 너의 비밀 바보같은 모습도 우리 둘만 아는 얘기 그거면 되는데 너무 달라져버린 너의 반응에 뻔한 말 한 마디를 못했어 Remember me 내게 안겨준 이 꿈들도 Remember me 그 찰나의 순간들마저 Remember me 함께 있던 그 기억이 소중해 널 지우지 못하겠어 우리 추억들이 아른거려서 두눈을 꼭 감으면 니가 떠올라서 내 꿈처럼 니가 돌아오지는 않을까 꿈속에서라도 널 붙잡고 싶어 그날처럼 가슴이 멎을것만 같아 꿈처럼 시간이 멈춘것만 같아 그날처럼 내 맘에 피어오른 네 사랑이 네 향기가 더 짙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