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쿤요 作曲 : 쿤요 한없이 나 달려왔어 돌아볼 수 없는 사람처럼 말없이 숨겨왔던 채우지 못한 게 있어 잃어버린 꿈 잊으려 했던 꿈 두려움에 가리어졌던 꿈 꿈일 뿐이라고 나 생각했을 뿐 왜 이제 알았을까 날개를 잃은 새처럼 자유롭게 꿈속을 나 날고 싶다고 깨져 있던 거울처럼 볼 수 없던 내 모습을 본 거야 난 두려워졌어 날 향한 시선들 이제 늦었다고 말하는 거 같아서 하지만 나의 마음이 거닐었던 숨겨왔던 열정이 내가 지금 걷는 이 길이었다고 그대의 귀에 울리는 이 노래가 내 삶의 이유였다는 걸 터질 듯한 나의 외침은 날 다시 일으켜준 거야 날개를 잃은 새처럼 자유롭게 꿈속을 나 날고 싶다고 깨져 있던 거울처럼 볼 수 없던 내 모습을 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