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부경 作曲 : 부경 닿을 수가 없는 그대를 보면 이젠 내맘이 더 어려운 걸요 돌아갈 수 없는 우리를 보면 다가올 시간이 가까운걸요 흘러가는 시간을 난 모른채 잊고 흘러가는 그대를 잊지못한채로 나 이렇게 그대는 내게서 사라진다고 말했어도 내 맘에선 사라진게 아녔잖아요 그 시간 속에서 그대가 없이 그댈안고 살아왔던 나를 이해 못하잖아요 흘러가는 시간은 날 모른척 해도 흘러가는 그대를 잊지못한채로 또 이렇게 그대는 내게서 사라진다고 말했어도 내 맘에선 사라진게 아녔잖아요 그 시간 속에서 그대가 없이 그댈안고 살아왔던 나를 이해 못하잖아요 기억하나요 우리 함께 했던 곳 수많은 별들을 세면서 잠시 모든일은 다 잊고 서로의 어깨 기대어 모든말이 위로가 됐던 날 그대는 내게서 사라진다고 말했어도 내 맘에선 사라진게 아녔잖아요 그 시간 속에서 그대가 없이 그댈안고 살아왔던 나를 이해 못하잖아요 기다렸던 날 이런 나를 그댄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