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VINXEN
专辑:
《텅》 作曲 : VINXEN/VAN.C
텅 비었네
여기 구멍이 났대
텅 비었네
심장을 찾아봐도
텅 비었네
언제 찬 적은 있나
텅 비었네 텅 비었네
텅 비었네
여기 구멍이 났대
텅 비었네
심장을 찾아봐도
텅 비었네
언제 찬 적은 있나
텅 비었네 텅 비었네
휑해 내 마음이 왠 종일
불안해서 나의 몸에
손을 넣어 뒤져봤지
거기 심장만 때면
다 괜찮아질 것 같대
심장조차도 없다
얘네 다른 감정 조차도 없다 이제
뭘 더 쫓아가야 할까 난
난 이제 더는 모르겠어
너도 못해 이해
외로워 난 너무
내 친구가 되어줄래
돈 좀 있는 애 어때
사랑 말고 다 해줄게
구멍 난 내 심장 더욱 꽉
잡고 터뜨려 babe
너는 알잖아 내가 뭐에
죽는지 또 사는지
텅 비었네
여기 구멍이 났데
텅 비었네
심장을 찾아봐도
텅 비었네
언제 찬 적은 있나
텅 비었네 텅 비었네
텅 비었네
여기 구멍이 났대
텅 비었네
심장을 찾아봐도
텅 비었네
언제 찬 적은 있나
텅 비었네 텅 비었네
prolly got some mf problem
prolly got some mf problem
prolly got some mf problem
problem
하루 왠 종일 어디선가 바람이 세
문들은 전부 닫아 놨었는데
텅 빈 여기에 널부려져 있을 때
she nockin my head like a H H
너가 날 볼 때 그제야 나 사람이 돼
더 말해봤자 우린 다 똑같애
안대를 끼고 이제 나 살 것 같애
하루의 반복에 반복에 반복에
반복되는 loop 안에 난 살고있어
산소 빼곤 roof 아래 나 밖에 없어
난 배운 거라곤 비우기 밖에 없어
채워줘봐 날 술은 꼭 독약같어
잃어버린 것 들을 부르고 부르다
쉬어버린 목에 그래
이제는 무엇해야하나
무엇 하나 거르지도
저울질 하지도 않는
나의 맘 심장아 그래 고생이 많다
찾는 것들은 전부
다 내 안에 있겠지만은
들어온 게 많아 꽤나 뒤적여야겠다
뒤척대는 밤
키워지는 심박
어제의 계획으로부터
버려저버린 나
과거의 나와 멀어져 버린 나
변화는 좋은 걸까 독이 될까
심장은 텅 비고 머린 더 꼬였다
풀기도 귀찮아 그냥 태우자 다
멍이 늘어가
과거의 상처로 탑을 쌓아
이제 더 이상
다음 미래를 그릴 수가 없어
텅 비었네
여기 구멍이 났대
텅 비었네
심장을 찾아봐도
텅 비었네
언제 찬 적은 있나
텅 비었네 텅 비었네
Oh oh oh
I gotta go to work mf ohhh
You gotta go to twerk mf ohhhh
I gotta go to work mf ohh
oh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