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Owol
专辑:
《Piece Of My Section》 作词 : 오월 (Owol)/EL Rune
作曲 : 오월 (Owol)/Mo.i
눈 떴는데 만날사람은 없어
아이폰은 울릴생각 안 해도
오늘 따라 니가 니가
보고싶어 니가 예
Don’t you know that
같이 걷고만 싶어
떠들고 파 이 밤이 새도록
오늘따라 니가 니가
보고싶어 니가 니가
친구라는 녀석들은 연락 한통없지
여자친구 만나느라 다들 정신없지 NO
뭐처럼 쉬는날 이리 보내긴 싫어
뭐라도 해야겠어
이어폰 두쪽끼고 마냥 동네 한바퀴 걸어
다니다 보면 우리 흔적들이
여기저기 묻어있는데
그대가 무릎베게 해주던
의자에 멍하니 앉아
하루를 보내다
눈 떴는데 만날사람은 없어
아이폰은 울릴생각 안 해도
오늘 따라 니가 니가
보고싶어 니가 예
Don’t you know that
같이 걷고만 싶어
떠들고 파 이 밤이 새도록
오늘따라 니가 니가
보고싶어 니가 니가
보고싶어 니가, 보고싶어 니가,
산책을 몇시간 한지도 모르겠지만
시계는 새벽을 가리켜 세시 반,
바닥이 닳아버리겠네 새 신발이
한 손에는 Take Out Coffee 를 쥐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억, 추억들을 밀어
난 걍 너가 잘 지내기를 빌어,
근데 내 생각에 쩔어 술에 취해있기를 빌어
음, 혼자 있는 밤은 아직 어려워,
소년이고 싶은 난 어려
영수증을 버려, 미련 따위 미련한거라며
난 후-회 하고 입김을 불어
걷던 거리를 거닐어 일부러
기억은 겹겹이 풍선처럼 불어
근데 아까 이미 얼음 들은 차가운 음료를 시킬 때부터
잘못된거지 식히지 못하는거지 뭐 어
지우려해 지우개로 전부 다 애써
비우려 해 가만히 있질 못하겠어
머릿속을 휘저어 맴돌아 계속
외로움 때문엔 아냐 뭐
눈 떴는데 만날사람은 없어
아이폰은 울릴생각 안 해도
오늘 따라 니가 니가
보고싶어 니가 예
Don’t you know that
같이 걷고만 싶어
떠들고 파 이 밤이 새도록
오늘따라 니가 니가
보고싶어 니가 니가
걷다보면 마주치겠지
또 하루종일 동네만 뺑뺑 돌아 집에가겠지
걷다보면 마주 치겠지
또 하루종일 동네만 뺑뺑 돌아 집에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