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단/동우 作曲 : 김단 꿈이라는건 마치 촛불같아서 어두운 내 길 위를 밝히고 시간이 지나 세상이란 바람이 촛불을 하나 둘씩 꺼트려 어느샌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고 잡고있던 손조차 모두 놓고 말았네 이제 어디로 이제 어디로 왜 내 세상은 나를 몰아 세우는지 왜 내 마음은 이다지도 연약한지 내게 알려줘 누가 대답해줘 듣고 있다면 어느샌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고 잡고있던 손조차 모두 놓고 말았네 이제 어디로 이제 어디로 왜 내 세상은 나를 몰아 세우는지 왜 내 마음은 이다지도 연약한지 내게 알려줘 누가 대답해줘 듣고있다면 왜 이 세상은 내게 이토록 차가운지 왜 이 모든게 나를 비참하게 하는지 내게 알려줘 제발 대답해줘 듣고있다면 손을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