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창학, 김현철 作曲 : 김현철 울고 있나요? 무정한 세상이 오늘도 그대를 힘들게 하나요? 혼자 뿐이라는 생각이 보잘 것 없다는 생각이 또 그댈 슬프게 하나요? 꽃은 절대 알 수 없는 게 있지 피어 있을 땐 자신이 꽃이라는 걸 그러나 모두 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되지 그토록 아름다운 꽃이었음을 알고 있나요? 그댄 누구보다 빛나는 두 눈을 갖고 있다는 걸 눈물이 그걸 가릴 때도 스스론 알지 못할 때도 그대는 아름답다는 걸 꽃은 절대 알 수 없는 게 있지 피어 있을 땐 자신이 꽃이라는 걸 그러나 모두 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되지 그토록 아름다운 꽃이었음을 아주 오래 오래 기억되기를 그대 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었는지 아마 나는 결코 잊지 않겠죠 그대 내게 그토록 아름다운 꽃이었음을 아름다운 꽃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