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용준 作曲 : 박용준 아무도 나에겐 관심이 없는 듯 어떤 말들도 지나쳐 나의 단점들을 내 뒤에서 얘기해 소심한 나는 힘들어 가끔은 나에게 칭찬을 해도 받아들이기엔 익숙지 못해 난 아무리 잘해보려고 해도 언제나 알아주는 사람 없고 소용이 없어 어렸을 땐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이젠 좋은 나를 찾고 싶어 언젠간 이렇게 생각도 했었지 이젠 포기해 버릴까 남들의 마음에 들게 노력하는 거 그런 짐들을 벗을까 하기 싫은 일도 무리한 일도 거절과 변명에 익숙지 못해 난 아무리 잘해보려고 해도 언제나 알아주는 사람 없고 소용이 없어 어렸을 땐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이젠 좋은 나를 찾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