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배영준/조삼희/김형중/온기호 作曲 : 배영준/조삼희/김형중/온기호 문득 잠에서 깨어보니 텅 빈 어둠 속엔 나 혼자 뿐 물을 마시다 드는 생각 오늘은 며칠일까? 언제쯤이 돼야 너의 고운 이름, 너의 맑은 얼굴을 잊을까. 나는 무너지듯 다시 누워본다. 젖은 이불 속에서 영원한 겨울 세계 멸망을 꿈꾸며 Woo~ (지금) 이렇게 Woo~ 이대로 자꾸 미안하고 모두 후회되고 이런 내가 너무 지겨워서 나는 무너지듯 다시 누워본다. 젖은 이불 속에서 영원한 겨울 세계 멸망을 꿈꾸며 Woo~ (지금) 이렇게 Woo~ 영원히 Woo~ (지금) 이렇게 Woo~ 영원히 Winter is going on. 그리고 이젠 정말 안녕